3전 4기 끝에 드디어 카카오애드핏 심사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에드센스 승인 받고 카카오 애드핏 승인을 받으려 했으나 코로나로 검토를 해 줄 수 없다고 하여 카카오애드핏에 먼저 도전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개설은 2018년도 하였고 글은 거의 쓰지 않고 방치 상태였어요. 방치 상태의 블로그도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면 카카오애드핏 승인이 가능합니다. 지금 도전하세요!!
2018년도 2월 4일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방치하다 2019년도 10월 16일 게시글 1개 썼으니 공백이 1년은 훨씬 넘은 셈이죠.
2019년도에는 10월 16일 쓴 게시글 1개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애드센스에 도전 해 보고자 2020년 3월부터 꾸준히 글을 쓰며 노력을 했어요.
지금 년도별 게시글 수를 파악 해보니
2018년도에 작성한 글이 7개
2019년도에 작성한 글이 1개
2020년도에는 8월 10일기준 27개의 글을 작성했어요.
여지껏 총 35개의 글을 작성한 샘이죠.
카카오애드핏은 3번 떨어지고 4번만에 승인이 났어요. 떨어질때마다 너무 속상했는데 승인이 되니 진짜 너무 기쁘더라고요.
7월 16일에 신청했을때 게시글의 수는 대략 20개 정도였고 콘텐츠 수의 부족으로 보류가 되었고요.
20개 글로 부족하다면 더 채워서 도전 해 보자 마음 먹고 34개 되었을때 신청했어요.
어제 8월 9일에 신청했고 만 24시간도 안되서 승인이 되었어요.
이렇게 글을 썼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1. 꾸준히 콘텐츠를 작성했어요. 일부 몇개는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글을 가져왔고 네이버블로그 글은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2. 제 콘텐츠 대부분의 경우 글자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포토샵 강의, 일러스트 강의 다 보니 글이 많지 않고 프로그램 캡쳐화면 사진이 많습니다.
3. 7월 16일 이후 10개 정도의 글을 더 썼습니다.
7월 19일 / 20일 / 22일 / 24일 / 8월 2일 / 8월 4일 / 8월7일 / 8월 8일 / 8월 9 일 / 8월 10일 글을 작성하였고 최대한 공백이 길지 않게 글을 썼습니다.
8월 5일에는 글을 몰아서 쓰기도 하였습니다.
4. 방문자수는 그리 영향이 크지 않은 듯 합니다. 제 평균 방문자수는 40정도입니다.
이렇게 노력(?)했고 드디어 애타게 바라던 카카오애드핏 승인을 받았어요.
이상한 점 하나!
제 티스토리 평균 방문자수는 40미만이였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오전부터 방문수가 꽤나 많더라고요.
이상하다고 생각 하던 차 오후에 바로 애드핏 승인이 났고요.
방문자수 증가가 애드핏 승인 나기전 전조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일도 있었으니 참고하시라고 써 봅니다.
저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쿠팡파트너스도 운영하고 있는데 카카오애드핏은 수익이 어느 정도 날지 기대가 됩니다
혹시 궁금하신것이 있다면 댓글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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