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미세먼지로 공기가 너무 안 좋으니
공기청정기에 절로 관심이 생겼다.
공기청정기를 사야겠다 마음을 먹고 검색을 하면
할 수록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이 생기고 말았다.
직구로 많이 구매하고 백만원이 넘고 모 회장님이 쓴다는 아이큐에어(?)청정기부터 위닉스, 삼성, 엘지등등 종류도 많고 어느 브랜드를 사야하나 검색을 해 보았다
물론 우리집의 수입을 고려해서 말이다.
너무 고가의 공기청정기는 부담이 되니 제외하고
최소 일년에 한번은 필터를 갈아줘야 하니 필터교체
값도 많이 부담이 없는 것을 고려하여 위닉스제로를
선택하였다.
위닉스제로/위닉스제로 플러스 둘을 놓고 고민의 고민
끝에 가격이 5만원~6만원차이, 우리집 평수에 맞게
공기청정기 위닉스로 선택!!
특가로 타 사이트보다 싸게 살 수 있었다.
배송은 결제 후 2일만에 되었다
새 물건, 택배만으로 기분이 좋은데 필요하고 갖고
싶었던 공기청정기가 집에 생기니 더욱 기분이 좋다.
우리집 공기는 물론이고 내 마음과 기분까지 청정하게
해 주는것 같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 구입시 필터는 두개가
1세트로 들어있다. 하얀색 필터를 먼저 넣고 다음은
검정색 숯 필터 다음은 얇은 하얀색 망으로 된 뚜껑을
덮고 외장 플라스틱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외장 뚜껑은 힘을 주지 않아도 딸깍하고 잘 닫힌다.
전원 연결은 뒷면 하단 왼쪽에 잭을 꼽고 코드를 꼽아주면 쉽게 전원이 연결된다. 전원을 누르니 띠리링
경쾌한 소리가 난다. 아이도 덩달아 신이난다.
자동 모드로 놓아두면 알아서 파란불, 빨간불이 들어오고 위닉스 공기청정기 소음은 거의 없는편이다. 공기가 나오는 윙~ 소리 정도는 나나 크게 신경 쓰일 정도의 소음은 아니다. 내 기준에서....
수면모드를 누르면 공기의 오염을 나타내는 불빛은 나타나지 않아 얼핏보면 전원off 상태인가 확인하게 된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는 기능도 간단하고 사용이 편리하게 되어있다. 전원, 자동/수면, 플라즈마, 풍량, 타이머, 리셋버튼. 조도센서가 있다.
간편한 기능만큼 메뉴얼도 간단하다.
눈에 안 보이는 공기이다보니 공기청정기에 들어오는 불빛을 보면서 공기가 좋구나, 지금은 안 좋네 확인이 되니 편리하고 파란불이 들어오면 지금은 집안 공기가 좋구나 하면 안심이 된다.
고민끝에 급 구매한 공기청정기지만 곧 올 황사,
종종있는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위니스공기 청정기제로 잘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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